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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시사 직격 164회 다시보기 230519 1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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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직격.E1164.2305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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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시사 프로그램

■ ‘각하’와의 첫 만남
1997년 12월, 서울시 연희동 자택 앞 작은 골목에는 인파가 몰렸다. 특별사면으로 석방한 전두환 씨를 환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금의환향하듯 집으로 돌아온 전두환 씨.
전두환 씨에게 안겨 있는 저 아기는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사람, 전우원 씨다. 저 순간이 우원 씨와 ‘각하’와의 첫 만남이었다.
2023년 3월, 전두환 씨의 손자 우원 씨는 SNS,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폭로를 이어왔다. 또한 우원 씨는 일가 중 최초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5・18 추모식과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연일 사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사직격>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전우원 씨, 그리고 우원 씨의 친모 최 씨와 함께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 전우원이 말하는 전두환 일가의 검은 돈
우원 씨가 처음으로 ‘주주’가 된 것은 2000년. 만으로 4살이 됐을 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원 씨가 주식을 보유했던 비상장회사는 총 8개다. “단 한 주도 본인이 직접 취득한 적 없다”는 게 우원 씨의 입장. 우원 씨는 해당 주식들이 고 전두환 씨의 차남이자 본인의 아버지인 전재용 씨가 본인의 동의 없이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주식들이라 주장한다. 우원 씨는 자신도 모르는 새 갖고 있던 주식들의 발자취를 쫓아 나섰다.
진실을 알고 있을 아버지, 전재용 씨를 포함해 그 누구도 우원 씨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는 상황. 답답한 마음에 우원 씨는 자신이 주식을 보유했거나 보유 중인 회사를 향했다. 8개 회사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회사, 웨어밸리를 가장 먼저 찾은 우원 씨. 그러나 직원들은 “위에서 시켰다”며 우원 씨의 출입조차 막았다

“대체 내 이름이 왜 이렇게 많이 쓰였고
누가 좀 설명 좀 해달라 이건데도
아무도 설명을 안 해주세요.“
- 전우원 씨

■ 사돈에게 비밀 상자를 맡긴 전두환, 상자 속에는 대여금고 열쇠 한가득
그 여정에서 우원 씨가 뜻밖에 마주한, 익숙한 세 글자. 엄마 최 씨의 이름이었다.
최 씨는 본인의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고 있었을까. 그 답을 듣기 위해 <시사직격>은 최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듭 거절했던 최 씨. 깊은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한 최 씨는 “아들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었다”며 카메라 앞에 아들 우원 씨와 나란히 앉았다. 
10년 넘게 고 전두환 씨 일가로 살았던 최 씨는 전 씨 일가의 무기명채권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놨다. 최 씨의 고백에 이어 전 씨 일가의 비자금을 수사했던 검사들도 <시사직격>에 당시 수사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옛날에 시아버님께서 저희 친정 아버지께
어떤 상자를 좀 보관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
전재용 씨가 제게 말하기를
“내가 (상자를) 열어보니 대여금고 열쇠가 가득 들어있더라.
그 대여금고 하나마다 채권이 가득 들어 있다“”
- 전우원 엄마 최 씨

■ “전 씨, 200억 원의 무기명 채권, 3~4달 걸려 현금화”
고 전두환 씨의 장남 전재국 씨와 삼남 전재만 씨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여전히 호의호식하는 모양새다. 전재국 씨는 지난 2013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대국민사과를 발표하며 미납 추징금에 대한 자진 납부를 약속했다.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 씨 일가의 미납 추징금은 920여억 원에 달한다. <시사직격>은 재국 씨의 비자금 은닉 수법 등에 대한 증언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전재국이 저를 부르더니 좀 어려운 부탁이 있다…
(중략)
누구에게 얘기하지 말고 혼자 현금화를 부탁한다.
채권을 현금으로 상환하니까 나온 금액이
거의 200억 가까이 됐었어요.
시간도 거의 한 3~4달 걸렸고
한꺼번에 하는 게 아니고 조금씩 나눠서 했고…“
- <시사직격>이 입수한 증언 내용 중

또한 <시사직격>은 전재만 씨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급 와인 양조장을 직접 다녀왔다. 해당 양조장은 그동안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이 투입됐다는 의혹을 받아 왔던 곳이다. 미국 현지에서 재만 씨의 재산을 추적하던 제작진은 재만 씨의 또 다른, 수상한 법인 사업체를 발견하고 해당 법인이 사들인 땅을 확인했다. 현지 변호사는 이에 대해 법인 명의의 부동산이지만 실질적 소유주는 전재만 씨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우원 씨의 거듭된 폭로와 연락에 큰 아버지인 전재국 씨는 끝내 문자 한 통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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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와의 첫 만남
1997년 12월, 서울시 연희동 자택 앞 작은 골목에는 인파가 몰렸다. 특별사면으로 석방한 전두환 씨를 환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금의환향하듯 집으로 돌아온 전두환 씨.
전두환 씨에게 안겨 있는 저 아기는 최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사람, 전우원 씨다. 저 순간이 우원 씨와 ‘각하’와의 첫 만남이었다.
2023년 3월, 전두환 씨의 손자 우원 씨는 SNS,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 폭로를 이어왔다. 또한 우원 씨는 일가 중 최초로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5・18 추모식과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연일 사죄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KBS <시사직격>은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전우원 씨, 그리고 우원 씨의 친모 최 씨와 함께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 전우원이 말하는 전두환 일가의 검은 돈
우원 씨가 처음으로 ‘주주’가 된 것은 2000년. 만으로 4살이 됐을 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원 씨가 주식을 보유했던 비상장회사는 총 8개다. “단 한 주도 본인이 직접 취득한 적 없다”는 게 우원 씨의 입장. 우원 씨는 해당 주식들이 고 전두환 씨의 차남이자 본인의 아버지인 전재용 씨가 본인의 동의 없이 자신의 명의로 취득한 주식들이라 주장한다. 우원 씨는 자신도 모르는 새 갖고 있던 주식들의 발자취를 쫓아 나섰다.
진실을 알고 있을 아버지, 전재용 씨를 포함해 그 누구도 우원 씨의 질문에 답해주지 않는 상황. 답답한 마음에 우원 씨는 자신이 주식을 보유했거나 보유 중인 회사를 향했다. 8개 회사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회사, 웨어밸리를 가장 먼저 찾은 우원 씨. 그러나 직원들은 “위에서 시켰다”며 우원 씨의 출입조차 막았다

“대체 내 이름이 왜 이렇게 많이 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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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설명을 안 해주세요.“
- 전우원 씨

■ 사돈에게 비밀 상자를 맡긴 전두환, 상자 속에는 대여금고 열쇠 한가득
그 여정에서 우원 씨가 뜻밖에 마주한, 익숙한 세 글자. 엄마 최 씨의 이름이었다.
최 씨는 본인의 비상장 주식에 대해 알고 있었을까. 그 답을 듣기 위해 <시사직격>은 최 씨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듭 거절했던 최 씨. 깊은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한 최 씨는 “아들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었다”며 카메라 앞에 아들 우원 씨와 나란히 앉았다. 
10년 넘게 고 전두환 씨 일가로 살았던 최 씨는 전 씨 일가의 무기명채권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털어놨다. 최 씨의 고백에 이어 전 씨 일가의 비자금을 수사했던 검사들도 <시사직격>에 당시 수사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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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여금고 하나마다 채권이 가득 들어 있다“”
- 전우원 엄마 최 씨

■ “전 씨, 200억 원의 무기명 채권, 3~4달 걸려 현금화”
고 전두환 씨의 장남 전재국 씨와 삼남 전재만 씨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여전히 호의호식하는 모양새다. 전재국 씨는 지난 2013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대국민사과를 발표하며 미납 추징금에 대한 자진 납부를 약속했다. 1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전 씨 일가의 미납 추징금은 920여억 원에 달한다. <시사직격>은 재국 씨의 비자금 은닉 수법 등에 대한 증언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전재국이 저를 부르더니 좀 어려운 부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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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얘기하지 말고 혼자 현금화를 부탁한다.
채권을 현금으로 상환하니까 나온 금액이
거의 200억 가까이 됐었어요.
시간도 거의 한 3~4달 걸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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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직격>이 입수한 증언 내용 중

또한 <시사직격>은 전재만 씨가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고급 와인 양조장을 직접 다녀왔다. 해당 양조장은 그동안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이 투입됐다는 의혹을 받아 왔던 곳이다. 미국 현지에서 재만 씨의 재산을 추적하던 제작진은 재만 씨의 또 다른, 수상한 법인 사업체를 발견하고 해당 법인이 사들인 땅을 확인했다. 현지 변호사는 이에 대해 법인 명의의 부동산이지만 실질적 소유주는 전재만 씨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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