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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 638회 다시보기 230526 6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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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E1638.23052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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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자전거 탄 남자를 조심하세요
그는 왜 여성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나

“그냥 공포 그 자체였죠. 진짜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요.
너무 무서웠어요... 정말..”
- 스토킹 피해자 미주 씨 인터뷰 중

환한 대낮에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것 같아 두려움에 떤다는 미주(가명) 씨. 그녀의 불안은 석 달 전, 충북 제천의 한 산책로에서부터 시작됐다. 요란한 음악 소리와 함께 다가온 황 씨(가명)는 ‘남자친구 있냐’, ‘술 한잔하지 않겠냐’며 다음에 또 보자는 찝찝한 말들을 하고서 떠났다는데... 그리고 며칠 뒤, 진짜로 그는 퇴근하는 미주 씨 주변을 맴돌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미주 씨는 황 씨를 피해 아파트 상가로 뛰어 들어가 경찰에 신고하고 나서야 귀가할 수 있었다. 의아한 것은, 미주 씨가 황 씨와 마주친 게 벌써 여러 번이었다는데...

섬뜩한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황 씨는 미주 씨 뿐만 아니라 다른 여학생들까지 따라다닌 일과를 자신의 SNS에 기록하고 있었다. 대학교 기숙사에는 황 씨를 보게 된다면 보안업체로 연락하라는 경고문까지 붙여진 상황. 어딘가 위험해 보이지만 그는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기에 처벌도 쉽지 않다는데... 그의 행방을 뒤따라간 제작진은 집에서부터 약 한 시간을 자전거로 달려 대학교 인근 편의점에 가는 장면을 포착한다. 알고 보니, 그곳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직원 윤지(가명) 씨도 황 씨로부터 불쾌함을 느꼈다는데... 윤지 씨 남자친구에게 안 오겠다고 약속해놓고서도 다음 주에 또 나타나 남자친구에게 말하지 말라며 먹을 것을 나눠준 황 씨.

“나도 미쳐서 지금 너무 막 외롭고 고독하니까
그냥 여자는 꼬셔야겠고... 나랑 운명의 어떤 대학생이 있다고 나는 믿어요”
- 황 씨와의 대화 중

어느새 이 지역의 여성들로부터 황 씨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 있다. 그는 대체 왜 여러 명의 여성에게 끈질긴 집착을 멈추지 않는 걸까? 제작진은 그의 집에 찾아가 직접 물어보기로 하는데...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제천의 한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젊은 여성들에게 말을 걸고 따라다니는 남성에 대해 취재해 본다.

80여 일, 513번의 학대
어린이집은 왜 지옥이 되었나
자폐를 지닌 7살 다은이(가명). 늘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다은이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부터였다. 아이가 머리를 바닥에 부딪치며 자해 행동을 하고, 불안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궁금증이 풀린 건, 어느 날 아이의 코에 생긴 상처를 발견한 이후였다.

“코에 상처가 보였어요”
“양말을 너무 잘 신어서 딸기코를 했대요”
- 다은이 엄마 인터뷰 중

평소 양말을 신는 걸 싫어했던 아이였기에, 어린이집의 해명이 수상했던 다은이 엄마 CCTV를 요청하자 원장은 고장 났다며 공개를 꺼렸고, 결국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하게 됐다는데. 그런데 CCTV를 확인한 엄마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딸기코’를 했을 뿐이라는 선생님의 증언과 달리 코를 잡고 이리저리 휘두르는가 하면, 아이의 머리를 바닥에 내리찧고 의자를 밀치는 등 학대 정황들이 포착된 것.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6월에서 8월간 행해진 학대 건수만 513건이었다. 교사에 조리사까지 폭력에 가담한 가해자만 7명, 피해 아동은 무려 15명에 달했다.

“내가 아이를 지옥으로, 불구덩이로 보냈구나”
- 다은이 엄마 인터뷰 중

충격적인 건, 사건이 발생한 곳은 장애아동을 전담으로 하는 어린이집이었다는 것. 전문성을 믿고 맡겼을뿐더러 평소 학부모들에게 살가웠던 선생들이었기에 부모들의 충격과 분노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더욱 황당한 건 이 모든 것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더 잘 돌보고 싶어서 한 ‘훈육’이었으며,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만큼은 의심하지 말아 달라는 원장의 해명. 80여 일 사이에 이뤄진 513번의 학대는 정말 불가피한 훈육이었을까?

공포 속, 말도 못 한 채 상처받은 아이들은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CCTV가 버젓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들은 서로를 방관하며 아이들에게 끔찍한 폭력을 휘두른 걸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장애아동 학대 사건을 취재해 본다.

#궁금한_이야기_Y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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