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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 615회 다시보기 221209 6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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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E1615.2212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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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6년 만에 나타난 땅 부자 정 할머니
이웃집 사위는 왜 스스로 양자가 되었나

경북 지역에서 “큰 손”으로 불린다는 정 할머니(가명). 탁월한 투자 감각과 선구안으로 몇 십억 짜리 부동산을 소유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부천사로 유명하다고 했다. 그런데 6년 전 친동생들과 생긴 오해로 잠적을 한 뒤, 돌연 연락두절이 되었다는데...

경북 북부 노인 보호기관 쉼터에서 연락이 왔어요. 정양숙(가명) 아냐고. 우리 언니인데, 우리가 언니를 못 찾았는데... 요새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언니를 찾을 수가 없거든요. 숨으면...
-정 할머니 동생들 인터뷰 중-

동생들에게 6년 만에 안부를 전해준 곳은 다름 아닌 노인보호전문기관이었다. 정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학대를 받아 보호조치가 취해졌다는 것! 젊은 시절 재혼가정을 꾸리긴 했지만, 남편과 사별 후 자식없이 몇 십 년을 혼자 살아왔다는 정 할머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동생들이 정 할머니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해 보니, 정말 자녀 란에 낯선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남잔 정 할머니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웃 할머니의 사위 오 씨(가명)였다. 평소 혼자 지내는 정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며 싹싹하게 굴곤 했다는데...

(오 씨가) 날 보고 양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동생이 여섯 명이나 있는데 니를 왜 양자를 하노?
그랬더니, 나를 그.. 시청 있잖아요.
거기 그냥 시청 볼 일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그래가지고 갔거든요.
그땐 내가 많이 좀 흐릿할 때래요. 치매가 심해가지고.
-정 할머니 인터뷰 중-

할머니의 휴대전화 속에는 흐릿한 기억을 대신해줄 자료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입양 절차가 이루어지던 그날, 정 할머니를 창구와 먼 의자에 앉혀놓고 할머니의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을 가져가 스스로 양자가 된 오 씨. 게다가 양자가 되기 전 자신의 지인에게 정 할머니의 땅을 판 뒤 6천만 원을 가져가는가 하면 할머니에게 성적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는데... 오 씨가 정 할머니의 양자가 되려고 한 진짜 목적과 계획은 무엇이었을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치매 노인에게 양자 행세를 한 남자의 흔적을 추적해본다.

'구원자'의 탈을 쓴 최 목사
그는 어떻게 사람들을 지배했나

"태어날 때부터 보육원에서 생활을 했어요."
"이름도 시설에서 지어준 거고, 생일이 제 생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좋았다.’라고 느꼈던 게 (센터에서) 모두 다 같이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거예요."
- 보호 종료 아동 센터에 있었던 피해자들 인터뷰 중

만 18세, 사회에서 홀로서기엔 너무 어린 나이. 법적으로 <어른>이 되어 보육원에서 퇴소를 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인 ‘민지(가명)’씨는 본인을 품어준 센터에서 처음으로 <가족>이 생겼다고 했다.

“계속 딸이라고 불러주고 그러니까 저는 그게 마냥 좋았던 거예요.”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그런 애칭을 들어볼 수 있고...”
“저도 누군가에게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 피해자 민지(가명)씨 중 -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센터에서는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 센터를 설립한 ‘최 목사(가명)’가 청년들에게 성추행, 성희롱을 일삼았고, 센터 내 임원진들 또한 ‘최 목사’를 신격화하며 최 목사의 말에 맹목적인 믿음을 보였다는 것. 민지 씨는 최 목사가 벌이던 술자리에서 3번의 성폭행이 있었고, 그중 두 번은 엄마라고 믿고 따르던 박 선생님 또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는 최 목사와 박 선생님의 모습에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을 수 없었다는데...

“반경 1km 이상 벗어나면은 뇌혈관 세포 터질 거고.. 반 사지마비가 걸릴 거래요.”
“너는 다른 사람들이랑 술 마시고 성폭행 당할 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피해자 민지(가명) 씨 인터뷰 중 -

센터를 벗어나고 싶어도, 저주에 가까운 목사의 세뇌에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 하지만 이 모든 사실을 알고도, 아직 센터에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그는 바로 최 목사의 딸로 불리는 또 다른 보호 종료 아동 '최미연(가명)' 씨. 그녀 또한 최 목사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여전히 센터에 남아 최 목사의 편에서 피해자들을 회유하고 있다는 것! 그녀는 제작진에게 본인의 일과, 센터 안에서 있었던 일들이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 목사가 사람들 위에서 신으로 군림할 수 있었던 이유를 파헤쳐 본다.

#궁금한_이야기_Y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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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에서 “큰 손”으로 불린다는 정 할머니(가명). 탁월한 투자 감각과 선구안으로 몇 십억 짜리 부동산을 소유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부천사로 유명하다고 했다. 그런데 6년 전 친동생들과 생긴 오해로 잠적을 한 뒤, 돌연 연락두절이 되었다는데...

경북 북부 노인 보호기관 쉼터에서 연락이 왔어요. 정양숙(가명) 아냐고. 우리 언니인데, 우리가 언니를 못 찾았는데... 요새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언니를 찾을 수가 없거든요. 숨으면...
-정 할머니 동생들 인터뷰 중-

동생들에게 6년 만에 안부를 전해준 곳은 다름 아닌 노인보호전문기관이었다. 정 할머니가 아들로부터 학대를 받아 보호조치가 취해졌다는 것! 젊은 시절 재혼가정을 꾸리긴 했지만, 남편과 사별 후 자식없이 몇 십 년을 혼자 살아왔다는 정 할머니.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동생들이 정 할머니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해 보니, 정말 자녀 란에 낯선 이름이 기재되어 있었다. 남잔 정 할머니와 같은 아파트에 살던 이웃 할머니의 사위 오 씨(가명)였다. 평소 혼자 지내는 정 할머니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며 싹싹하게 굴곤 했다는데...

(오 씨가) 날 보고 양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동생이 여섯 명이나 있는데 니를 왜 양자를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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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냥 시청 볼 일이 있는데 같이 가자고 그래가지고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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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는 그런 애칭을 들어볼 수 있고...”
“저도 누군가에게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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