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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이웃집 찰스 427회 다시보기 240305 4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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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E1427.2403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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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세상을 떠나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 단순 여행이나 일시적으로 머물다 떠나는 것이 아니라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리얼 적응 스토리

1) 2,500원에 담긴 정!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토스트를 굽는 베트남 며느리! 
창동 골목시장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가게 앞,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단돈 2,500원에 허기를 달래주는 대왕 토스트다. 
오늘의 찰스는 창동에서 유명한 토스트를 만드는 베트남에서 온 정수연(37) 씨
매일 화장실 갈 틈도 밥 먹을 틈도 없이 24시간 바쁘다는 그녀. 
일주일에 쉬는 날은 단 하루뿐이지만 쉬는 것조차 손님들에게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토록 토스트 장사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는?
바로 30년 동안 창동에서 푸짐한 맛과 양을 자랑하는 토스트를 판매해 온 시어머니 때문이다.
창동 토스트 할머니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했던 故 박이순 할머니.
며느리가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토스트 가게를 이어받는 것을 시어머니는 반대했다.
하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의 토스트를 그리워하는 손님들의 전화에 장사를 이어가기로 결심! 
할머니의 맛을 그리워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연 씨는 쉼 없이 토스트를 굽는 중이다. 

2)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지 않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는?!
토스트 가격 2,500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쓰기에는 어렵다는 수연 씨. 
그런 수연 씨의 가게에서 포착된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 
수연 씨가 출근하기 전 가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부터 
손님처럼 왔다가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고 잔돈까지 바꿔오는 사람까지! 
대체 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수연 씨보다 토스트 장사에 더 진심인 이들은 바로 주변에 사는 동네 이웃들이다. 
이렇게 수연 씨를 도운 지도 벌써 2년째라는데... 
그야말로 “한국의 엄마”라고 할 정도로 수연 씨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우연히 토스트 가게 손님으로 왔다가 돈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자처하는 이웃들의 사연! 
온 마을이 돕는 수연 씨의 토스트 가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현장을 만나본다. 

3) ‘도시 총각’의 결혼 원정기? 운명 같은 부부의 러브스토리 
동네 이웃들 외에도 수연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바로 남편 이종민(57) 씨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는 종민 씨는 쉬는 날이나 
오후 근무인 날은 무조건 토스트 가게에 나와 수연 씨를 돕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연 씨의 웃는 얼굴만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는 사랑꾼 남편 종민 씨. 
수연 씨를 만난 건 작은 우연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19년 전,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조례가 만들어지고 국제결혼이 성행하던 시기!
도시 총각이었던 종민 씨는 지인이 몰래 넘긴 정보 때문에 베트남 단체 미팅에 참석하게 된 것이다. 
얼떨결에 가게 된 베트남에서 수연 씨를 보고 종민 씨는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하지만! 수연 씨가 종민 씨를 본 첫인상은 반전 그 자체! 
수연 씨는 “싫어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남자였다.”며 털어놓는데... 
키 작은 남자를 만나기 싫었지만 알면 알수록 다정한 종민 씨의 매력에 빠졌다는 수연 씨.
“남편은 인성이 백 점이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연에 운명이 더해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4) 새로 써 내려가는 가족의 추억, 굳세어라 수연 씨!
아이들 키우고 토스트 장사하느라 바쁘게 살아온 수연 씨. 
그동안 가족사진 한 장 찍을 여유 없이 살아왔다고 한다.  
딸 유비의 15살 생일날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의한 종민 씨.
결혼 19년 만에 정식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가족은 사진관을 찾았다. 
그런데 첫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수연 씨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의미 있는 날이었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시어머니 생각. 
좋은 날,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펐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최고의 토스트를 만들어 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수연 씨.
시어머니의 뜻을 따라 토스트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수연 씨의 굳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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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00원에 담긴 정! 시어머니의 대를 이어 토스트를 굽는 베트남 며느리! 
창동 골목시장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가게 앞,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단돈 2,500원에 허기를 달래주는 대왕 토스트다. 
오늘의 찰스는 창동에서 유명한 토스트를 만드는 베트남에서 온 정수연(37) 씨
매일 화장실 갈 틈도 밥 먹을 틈도 없이 24시간 바쁘다는 그녀. 
일주일에 쉬는 날은 단 하루뿐이지만 쉬는 것조차 손님들에게는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녀가 이토록 토스트 장사에 진심인 특별한 이유는?
바로 30년 동안 창동에서 푸짐한 맛과 양을 자랑하는 토스트를 판매해 온 시어머니 때문이다.
창동 토스트 할머니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했던 故 박이순 할머니.
며느리가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토스트 가게를 이어받는 것을 시어머니는 반대했다.
하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의 토스트를 그리워하는 손님들의 전화에 장사를 이어가기로 결심! 
할머니의 맛을 그리워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수연 씨는 쉼 없이 토스트를 굽는 중이다. 

2)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지 않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생들의 정체는?!
토스트 가격 2,500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원을 쓰기에는 어렵다는 수연 씨. 
그런 수연 씨의 가게에서 포착된 수상한 사람들이 있다?! 
수연 씨가 출근하기 전 가게 문을 열어주는 사람부터 
손님처럼 왔다가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하고 잔돈까지 바꿔오는 사람까지! 
대체 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수연 씨보다 토스트 장사에 더 진심인 이들은 바로 주변에 사는 동네 이웃들이다. 
이렇게 수연 씨를 도운 지도 벌써 2년째라는데... 
그야말로 “한국의 엄마”라고 할 정도로 수연 씨에게 힘이 되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우연히 토스트 가게 손님으로 왔다가 돈도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자처하는 이웃들의 사연! 
온 마을이 돕는 수연 씨의 토스트 가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현장을 만나본다. 

3) ‘도시 총각’의 결혼 원정기? 운명 같은 부부의 러브스토리 
동네 이웃들 외에도 수연 씨의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바로 남편 이종민(57) 씨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일을 하고 있는 종민 씨는 쉬는 날이나 
오후 근무인 날은 무조건 토스트 가게에 나와 수연 씨를 돕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수연 씨의 웃는 얼굴만 보면 피로가 싹~ 가신다는 사랑꾼 남편 종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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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연 씨가 종민 씨를 본 첫인상은 반전 그 자체! 
수연 씨는 “싫어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남자였다.”며 털어놓는데... 
키 작은 남자를 만나기 싫었지만 알면 알수록 다정한 종민 씨의 매력에 빠졌다는 수연 씨.
“남편은 인성이 백 점이에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연에 운명이 더해진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본다. 

4) 새로 써 내려가는 가족의 추억, 굳세어라 수연 씨!
아이들 키우고 토스트 장사하느라 바쁘게 살아온 수연 씨. 
그동안 가족사진 한 장 찍을 여유 없이 살아왔다고 한다.  
딸 유비의 15살 생일날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가족사진’을 찍자고 제의한 종민 씨.
결혼 19년 만에 정식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가족은 사진관을 찾았다. 
그런데 첫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수연 씨가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의미 있는 날이었기에 더욱 그리워지는 시어머니 생각. 
좋은 날, 함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슬펐지만
수연 씨는 시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며느리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최고의 토스트를 만들어 내며 행복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 수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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