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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궁금한 이야기 Y 675회 다시보기 240308 67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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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1E675.2403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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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플루언서, 그는 왜 저격 영상을 멈추지 않나?
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저격 영상을 업로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플루언서 마이클에 대해 파헤쳐본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지구대 앞에서 외국인 남성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남성 마이클(가명). 마이클은 지구대를 나가달라는 경찰의 요청에도, 상대를 무시할 때 쓰는 유행어인 “니예니예”를 반복하며 조롱했다. 영상이 올라온 마이클의 SNS 계정은 무려 2천 명의 팔로워를 가졌다. 한국 공권력에 대한 저격 영상을 게시하는 그는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한국이 너무 좋다고 자기는 한국에서
평생 살고 싶다고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 전 수강생

취재 결과 마이클은 과거 어학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다. 한국을 사랑하는 원어민 강사였던 마이클. 그로부터 10년 사이, 그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마이클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는 경찰뿐 아니라 다수의 한국인이 인종차별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매장에 출입조차 하지 못했다는 마이클. 하지만 마이클이 방문했던 곳에서 제작진이 들은 이야기는 완전히 달랐다.

“뭐 해달라 뭐 해달라 뭐 해달라 그러면서 계속 서비스 받기를 원했어요.”
“자기는 너무 기분 나쁘다, 인종차별을 받았고 인권위원회에 이거를 고발하겠다”
- 피해 상인

PC방에서 바지를 벗고, 사용 시간을 요구하고, 식당에서는 음식값을 치르지 않는 등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했다는 마이클. 본인이 팔로워가 많은 유명 인플루언서임을 강조하며,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항의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마이클은 여러 건의 경범죄 혐의로 구속됐다.

“다시 남아공으로 돌아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권이랑, 당신네들 정부가 내 여권도 가져가고 다 가져갔다니까.”
- 마이클

마이클은 정말 본인의 주장대로 공권력의 피해자일까? 아니면, 무전취식으로 상인들을 괴롭히는 가해자인 걸까? 한국을 사랑했던 그가 한국을 증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SOS, 이 남자를 조심하세요” 그는 왜 유기 동물 입양을 반복하나?
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연쇄 학대범으로 의심받는 조 씨를 직접 만나, 그 진실을 파헤쳐 본다.

작년 여름, 해연 씨(가명)에게 구조됐다는 고양이 호순이. 실명 위기였던 호순이는 그녀의 극진한 보살핌 끝에 실명 위기를 넘겼다. 지난 2월 14일, 기적 같은 호순이의 사연을 한 유기 동물 입양 플랫폼에 올렸다는 해연 씨. 그리고 한 남자가 입양 문의를 해왔다고 한다.

호순이의 이야기를 보고 자신이 평생 책임질 운명이라 생각했다는 그는 경기도에 사는 20대 남성 조 씨(가명). 2022년, 고양이를 임시 보호해 본 경험이 있고 사료와 간식도 준비가 되어있다며 해연 씨를 설득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접 만난 조 씨는 전화상으로 해준 이야기들과 다른 면들이 보였다. 운명이라던 호순이 대신 다른 고양이를 입양 받겠다고 주장하고, 마지막으로 임시 보호를 한 게 2년 전이라고 했지만, 그의 집에는 마치 최근까지 고양이가 산 듯 뜯어진 사료와 간식이 있었다. 또, 최근에 고양이가 할퀸 것으로 추정되는 깊은 상처가 팔에 있었다고 한다.

“자꾸 말을 바꾸는 거예요.
그냥 어디서 수집해 온 것 같은 이동장이 7개, 크기도 다 달랐고
(긁힌) 상처도 매우 많고,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 임시 보호자 해연(가명) 씨

그런데 그녀가 조 씨의 집을 떠난 다음 날, 그의 집에서 강아지 사체가 발견됐다. 한 유기 동물보호소에서 구조된 5개월 소망이. 입양 당일 전화로 소망이의 목에 사료가 걸렸다고 하더니,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했다는 조 씨. 결국 소망이를 입양 보냈던 미숙(가명) 씨가 법적인 조치를 한다고 하자, 연락이 닿은 조 씨는 자신이 소망이의 목을 압박해 죽인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목을) 조르듯이 했어요.
물길래 30~40초 동안 계속 졸랐어요.
- 미숙(가명) 씨 지인과 조 씨 통화 중

지금까지 조 씨의 집으로 간 것으로 추정되는 유기 동물은 파악된 수만 9마리. 유기 동물을 무료 입양 받은 뒤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하는 20대 남성 조 씨를 조심하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도대체 그의 품으로 간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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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플루언서, 그는 왜 저격 영상을 멈추지 않나?
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저격 영상을 업로드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인플루언서 마이클에 대해 파헤쳐본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의 한 지구대 앞에서 외국인 남성이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남성 마이클(가명). 마이클은 지구대를 나가달라는 경찰의 요청에도, 상대를 무시할 때 쓰는 유행어인 “니예니예”를 반복하며 조롱했다. 영상이 올라온 마이클의 SNS 계정은 무려 2천 명의 팔로워를 가졌다. 한국 공권력에 대한 저격 영상을 게시하는 그는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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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고 싶다고 그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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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마이클은 과거 어학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었다. 한국을 사랑하는 원어민 강사였던 마이클. 그로부터 10년 사이, 그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마이클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는 경찰뿐 아니라 다수의 한국인이 인종차별하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매장에 출입조차 하지 못했다는 마이클. 하지만 마이클이 방문했던 곳에서 제작진이 들은 이야기는 완전히 달랐다.

“뭐 해달라 뭐 해달라 뭐 해달라 그러면서 계속 서비스 받기를 원했어요.”
“자기는 너무 기분 나쁘다, 인종차별을 받았고 인권위원회에 이거를 고발하겠다”
- 피해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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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남아공으로 돌아가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여권이랑, 당신네들 정부가 내 여권도 가져가고 다 가져갔다니까.”
- 마이클

마이클은 정말 본인의 주장대로 공권력의 피해자일까? 아니면, 무전취식으로 상인들을 괴롭히는 가해자인 걸까? 한국을 사랑했던 그가 한국을 증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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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해연 씨(가명)에게 구조됐다는 고양이 호순이. 실명 위기였던 호순이는 그녀의 극진한 보살핌 끝에 실명 위기를 넘겼다. 지난 2월 14일, 기적 같은 호순이의 사연을 한 유기 동물 입양 플랫폼에 올렸다는 해연 씨. 그리고 한 남자가 입양 문의를 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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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직접 만난 조 씨는 전화상으로 해준 이야기들과 다른 면들이 보였다. 운명이라던 호순이 대신 다른 고양이를 입양 받겠다고 주장하고, 마지막으로 임시 보호를 한 게 2년 전이라고 했지만, 그의 집에는 마치 최근까지 고양이가 산 듯 뜯어진 사료와 간식이 있었다. 또, 최근에 고양이가 할퀸 것으로 추정되는 깊은 상처가 팔에 있었다고 한다.

“자꾸 말을 바꾸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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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상처도 매우 많고, 일반적이지 않잖아요.”
- 임시 보호자 해연(가명) 씨

그런데 그녀가 조 씨의 집을 떠난 다음 날, 그의 집에서 강아지 사체가 발견됐다. 한 유기 동물보호소에서 구조된 5개월 소망이. 입양 당일 전화로 소망이의 목에 사료가 걸렸다고 하더니, 휴대전화를 끄고 잠적했다는 조 씨. 결국 소망이를 입양 보냈던 미숙(가명) 씨가 법적인 조치를 한다고 하자, 연락이 닿은 조 씨는 자신이 소망이의 목을 압박해 죽인 게 맞다고 인정했다.

“솔직하게 얘기할게요. (목을) 조르듯이 했어요.
물길래 30~40초 동안 계속 졸랐어요.
- 미숙(가명) 씨 지인과 조 씨 통화 중

지금까지 조 씨의 집으로 간 것으로 추정되는 유기 동물은 파악된 수만 9마리. 유기 동물을 무료 입양 받은 뒤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적하는 20대 남성 조 씨를 조심하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도대체 그의 품으로 간 동물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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